개요
전통차.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달달하고 우유같기도 하다.
자판기에서 파는 건 설탕을 들입다 퍼부어서 꿀맛이다! 펄-럭!
뽑아먹다가 홀짝 들이키면 목구멍이 데이면서 사레가 들리고 율무차를 바닥에 뿌릴 수가 있다.
스갤러들은 싫어하는 듯 하다.
임산부가 먹어선 안 되는 거
율무는 여성의 불임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예전에 임산부를 위한 모 카페에서 어떤 유저가 율무차를 꾸준히 마시라고 구라를 깐 적이 있다.
근데 놀라운 사실
조선인이라면 집에서나 밖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질리도록 마시는 대중적인 차이지만 정작 파우더 형태가 아닌 율무의 원본을 본 이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실존 여부를 알 수 없는 환상종 그 자체다.
실제로 본 사람이 후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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