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맥주 (롯데마트)

L 맥주 소개

'L'은 롯데마트에서 반값 수입 맥주라는 콘셉트로 들여오기 시작한 독일 맥주다. 종류는 바이젠(밀맥주), 다크(흑맥주), 라거, 자몽, 켈러까지 총 다섯 가지이며, 이후 자몽과 밀맥주를 혼합한 라들러도 추가로 출시되었다.

이 맥주는 독일 맥주 브랜드 외팅어(Oettinger)와 롯데가 협업하여 만든 제품으로, 실질적으로는 외팅어에서 제조하고 롯데는 포장과 유통을 담당한다.

각 맥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바이젠은 외팅어 헤페바이스의 마이너 버전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밀맥주인 빌리안브로이, 5.0 등에 비해 맛이 다소 연한 편이다.

라거는 은은한 단맛과 꿀향이 느껴지며, 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켈러는 이름은 켈러비어지만, 실제 스타일은 전통적인 켈러비어보다는 메르첸비어에 가깝다.

'L' 맥주는 이후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다. 2016년 하반기 수입 물량부터는 리뉴얼이 이루어졌으며, 캔의 색상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L' 로고가 더욱 부드럽고 둥근 형태로 변경되었고, 양조장도 묀헨글라트바흐로 변경되었다.


L 라거

빨간색 바탕 그림에 L 라거라고 적혀있다.

4.9도의 도수를 가지고있으며, 라거맥주이다.

호프의 쓴맛은 적절하지만

맥주 본연의 맛은 있지만서도 뒷맛이 뭔가 애매하다.

걍 독일 맥주는 디자인이 화려하면 거르는게 답인듯하다.

독일 맥주 치고는 너무 시시한맛이라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L LAGER IST EIN EXTRA MILDES LAGERBIER, GEARAUT NACH DEM DEUTSCHN REINHEITSGEAOT! ZUTATEN: WASSER, GERSTENMALZ, HOPFENEXTRAKT! 라고 적혀있다.


L 바이젠

노란색 배경에 L 바이젠 이라고 적혀있다.

쇠비린내 개 오져서 맛평가 자체가 불가능하다.

독일 맥주중 간간히 쇠비린내 나는게 있다고는 하는데

L 바이젠이 그중 하나라는게 소름끼친다.

L WEIZEN IS A WHEAT BEER BERWED ACCORDING TO THE GERMAN PURITY LAW! INGREDIENTS: WATER, WHEAT MALT, BBRLEY MALT, HOP EXTRACT, YEAST.

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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